푸른 바다와 시원한 바람 “San Juan”

태풍이 한번 지나가고, 과연 이번 방학을 잘 지낼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을 가지고 저는 이번 방학 때 La Union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San Juan이라는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헬프 롱롱캠퍼스에서 렌터카를 타고 2시간 정도 걸려서 3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바기오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동남아의 해변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저희가 예약한 숙소는 이슬라 보니타! 직원들도 친절했고, 방 컨디션도 너무 좋았어요. 무엇보다 편안하게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 여행의 진미는 알코올이 들어가줘야 ~ ㅎㅎ 롱롱캠퍼스에서 금요일 정규 수업을 마치고 출발했던 터라 밤 늦게 도착해서 바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슬라 보니타의 단점은 수영장이 너무 작아요. 그래서 저희는 미리 옆에 있는 푸에르토 리조트의 수영장을 찾아 놓았고, 편하게 해변으로 이동해서 들어갈 수 있었어요. 별도의 추가요금은 없었습니다~! (음식과 맥주를 제외한 말이죠~)

이 곳에서의 여행 자체가 너무 좋아서 사진 찍는 것도 까먹고 마냥 정신없이 놀았던 것 같아요. 푸른 하늘과 해변 앞 썬베드에 생각없이 누워서 여유도 즐겨보고 친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들도 만들고 전에 다녀왔던 San Fernando 여행 때화 비교도 안될 만큼 정말 좋은 곳이 었어요.

꼭 기회가 된다면,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이곳에서 필리핀이 왜 아름다운 나라인지 이 곳 사람들이 어떤 여유를 가지고 삶을 즐기는지 꼭 한번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남은 연수 기간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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