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 숨은 맛짐 – “Camp”

대만, 일본, 한국 친구들과 분위기 좋은 술집 “Camp”를 다녀왔다. 지난번에 다녀온 Drop Out은 수 인원으로 가기 좋다면, 이곳은 여러 명의 친구들과 함께 가서 즐기기 좋다. 우리를 제외하고도 많은 현지인과 외국인들이 있었다. 우리는 택시를 타고 퍼블릭마켓에서 Camp까지 5분만에 도착했다. 1층과 3층은 바, 2층은 클럽, 4층은 헬스장이다. 이 건물 굉장한 핫한 곳이었다. 아마 가보면 느낄 것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1층바를 지나서, 3층으로 바로 이동하여 야외테라스와 연결된 곳에 앉았다. 3층 바는 숲속처럼 꾸며 놓았다. 은은한 조명과 자연 속에 있는 것 같은 연출은 조화로웠다.

사진 찍을만한 포토존이 많았다. 친한 Batchmate언니와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다. 지난번에 다녀온 Drop Out보다 훨씬 넓어서 꽤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사진에 보이는 다양한 술 종류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오랜만에 흔들의자에도 앉아봤다. 친구들과 술도 마시고 예쁜 사진을 찍고 싶다면 이곳에 가면 될 것 같다.

애플맥주와 레몬맥주를 시켰다. 신기하게 테이블 한 가운데에 보냉이 되는 공간이 있다. 술을 시키면 이곳에 얼음을 붓고 술을 넣어 준다. 덕분에 맥주를 계속 시원하게 마실 수 있었다. 원래 생맥주만 마시는데 레몬맥주 너무 맛있었다. 애플맥주를 시킨 사람들도 다들 맛있게 마셨다.

음식도 평타이상 이였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 개별적인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 14명의 인원이 많은 술과 음식을 먹었음에도 한국돈으로 7만원정도 나왔다. 한국과 비교해 엄청나게 저렴해 놀랐다. 한국에서는 절대 이런 분위기에서 이 가격에 먹을 수 없을 것이다.

어느 정도 학원 생활에 적응하고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사귀었다면, 이곳에 가서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는 함께 각 나라의 술자리 게임을 설명해주고 같이 진행해보았는데, 게임이 어렵지 않아 다같이 즐겁게 할 수 있었다. ‘Camp’는 또 가고 싶고, 너무 추천할 만한 곳이다.

최근 글

최근 댓글

    글 목록

    카테고리

    그 밖의 기능

    Recent Tweets

    최근 글